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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뢰인은 한 공장에서 성실히 근무하던 근로자였습니다.
사고 당일, 의뢰인은 여느 때처럼 동료와 함께 파레트를 공장 내부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.
그런데 이동 중이던 지게차가 갑자기 중심을 잃고 미끄러지면서 벽 쪽으로 쏠렸고,
그 사이에 있던 의뢰인의 손이 지게차 차체와 벽 사이에 강하게 끼이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
이 사고로 의뢰인은 손 부위에 심각한 압착 손상을 입게 되었고, 수술과 긴 재활 치료를 받아야만 했습니다.
산재 처리는 되었지만, 그것만으로는 의뢰인이 입은 영구적인 장해와 정신적 고통을 보상받기에 턱없이 부족했습니다.
저는 회사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다음과 같은 점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습니다.
① 사고의 근본 원인은 '바닥 관리 소홀'
회사는 작업자의 부주의를 주장했지만, 저는 사고의 진짜 원인이 '청결하지 않고 미끄러운 바닥'에 있음을 지적했습니다.